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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김지원이 홍콩에서 우아한 비주얼을 뽐냈다.
김지원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불가리 세르펜디와 함께한 홍콩의 일정은 너무 아름다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명품 주얼리 브랜드의 앰버서더로서 홍콩에서 공식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이다. 그는 허리가 살짝 드러난 블랙 드레스를 입고, 고급스러운 주얼리를 착용해 품격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화려한 이목구비를 더욱 강조한 메이크업과 함께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팬들은 "어제 홍콩에서 만난 건 내 최고의 선물이었다. 나중에도 홍콩에 와줘라" "한국에서도 활동 응원한다" "아직도 '눈물의 여왕' 보고 있는데 다음 차기작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그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지난해 6월 생애 첫 팬미팅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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