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농심 인스타그램에 최근 올라온 ‘바나나킥에게 미국 토크쇼 진출을 묻다 - 흔한 월드클래스 스낵들의 대화’가 22일 656회 하트(공감)를 받으며 화제다.
이는 지난 10일(현지시간) 블랭핑크 멤버 제니가 미국 인키 토크쇼 ‘제니퍼 허드슨 쇼’에서 바나나킥을 들고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으면서다.
이 방송에서 제니는 한국 과자로 농심 새우깡과 바나나킥, 오리온 고래밥 3가지를 소개했다. 제니퍼 허드슨은 고래밥을 가장 마음에 들어했다.
하지만 제니는 “바나나킥을 가장 얘기하고 싶다”며 “가장 좋아하는 과자이고 예상과 다른 특별한 바나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농심의 이번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코믹 인터뷰는 이를 소재로 삼은 것. 바나나킥은 “(제니퍼 헛웃음쇼 데뷔) 나 5초 동안 단독 샷 받았잖아”라고 말한다.
여기에 매운새우깡이 함께 등장한 이유는 앞서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영국 유튜브 채널 ‘LADbible Entertainment’에 출연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과자로 매운새우깡을 소개하며 화제가 됐기 때문이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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