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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글로벌 인기 입증
베트남 국민 음료 앰배서더
[마이데일리 = 한소희 인턴기자] 장원영이 베트남 국민 음료 브랜드 말토의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올 한 해 동안 베트남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한 해 동안 광고 슬로건인 '쉐이크 잇 오프'(Shake It Off) 캠페인으로 베트남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원영은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모든 상황을 헤쳐 나가는 '럭키비키(Lucky Vicky)' 철학을 전파하며 희망과 용기를 주는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그는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10대에 데뷔해 사회의 기대와 부담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늘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고, 말토의 철학과 공감대가 컸다"고 말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베트남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기회가 생겨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말토 또한 같은 비전을 공유하며 10대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친구가 되고자 한다. 같은 가치관을 바탕으로 베트남의 젊은 세대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며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함께 할 예정이다. 앰배서더 발탁 이유에 대해 "어떤 어려움과 도전 속에서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마인드로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런 가치관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모든 세대들에게 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장원영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장원영은 여전한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2월과 3월 걸 그룹 개인 브랜드평판에서 1위를 차지했다. 2개월 연속으로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정상을 지키고 있다. 럭키비키라는 유행어를 통해 긍정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신뢰감의 상징이자 인기 지표로 불리는 우리은행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도 발탁됐다.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4월 5일과 6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세 번째 팬 콘서트 '아이브 스카우트(IVE SCOUT)'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소희 인턴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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