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한국관광협회중앙회 27일부터 30일까지 SETEC에서 열리는 2025 내나라 여행 박람회에서 ‘꿈꾸는 여행자’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꿈꾸는 여행자’는 관협중앙회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60세 이상(1965년생 포함) 활동적 장년의 건강한 여행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교육과정이다.
5주 동안 총7회 온·오프라인으로 △여행 정보와 계획 △여행작가와 만남 △조별 실습여행 △디지털 기기 실습 등을 실시한다.
교육비가 무료이며, 여행경비도 지원한다. 교육 지역은 서울, 세종, 부산, 춘천, 천안·아산, 전주 등이다.
올해 1차 ‘2025 꿈꾸는 여행자’ 참가자 모집은 이달 초 선발했다. 이달 말부터 본격 교육에 들어간다.
이경수 관협중앙회 회장은 “꿈여 프로그램으로 60세 이상 활동적 장년의 국내여행이 단순한 명소 방문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과 음식을 담은 ‘스토리텔링 여행’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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