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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황정음이 아들들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공유했따.
29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햅삐 주말 보내자”는 짧은 인사와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아침 식사 후 두 아들과 함께 소파에 누워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다. 특히 화면에는 황정음을 꼭 닮은 막내 아들이 파란색 옷을 입고 진지하게 TV를 시청하는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더했다.
붓기 없는 민낯으로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꾸미지 않은 일상 속 따뜻한 가족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진다.
황정음은 2016년 사업가 겸 전 프로골퍼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2020년 한 차례 이혼 조정 신청을 냈으나 재결합했고, 이후 둘째 아들 강식이를 출산했다. 그러나 지난해 2월 이혼 소송 중임을 알리며 다시 주목을 받았다.
현재 황정음은 두 아이의 엄마로서 양육에 집중하는 한편,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에서 MC로 활약하며 꾸준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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