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44kg·E컵 글래머 이유 있었네…"식단으로 빼는 중"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이 몸매 관리에 집중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따.

29일 이세영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여러 식품 브랜드 이름을 언급하며 "수술하고 (몸무게) 증량했다가 식단으로 빼는 중"이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세영은 홀터넥 스타일의 스포츠 브라톱을 입고 회색 레깅스를 입은 모습. 이세영은 타이트한 운동복 차림에도 완벽한 S라인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세영은 슬림한 보디라인과 근육이 균형있게 잡힌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이세영은 44kg임을 인증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이세영은 2012년 MBN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tvN '코미디빅리그'와 SNL 코리아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응답하라 1988', '혼술남녀',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의 드라마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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