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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배우 이시영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커피도 한잔하고 산책도 많이 하고, 웃기도 많이 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광고 촬영 중인 모습으로, 브라운 컬러의 의상에 골드 액세서리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많이 웃길 바래요”, “얼굴이 너무 예뻐서 가방이 안 보이네”, “웃는 모습이 제일 예쁘세요 시영님”, “여전히 아름답고 건강하시네요” 등의 응원 댓글을 남겼다.
이시영은 2017년, 9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 정윤 군을 얻었다. 지난 17일, 이시영이 결혼 8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이시영이 올해 초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며 “상호 원만한 합의하에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인 사안인 만큼 추가적인 문의에는 답변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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