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대방건설은 2025 대방건설 골프단 프로필 영상을 자사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2025년 대방건설 골프단은 LPGA투어의 이정은6(29), 노예림(24), 그리고 KLPGA투어의 성유진(25), 현세린(24), 김민선7(22) 임진영(22) 주가인(22)까지 7명의 선수가 활약한다.
국내외 정상급 선수를 다수 보유한 대방건설은 올해 KLPGA 통산 3승 후 2024년 LPGA 투어에 진출했던 성유진 프로를 신규 영입하면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또한 대방건설 골프단 소속 노예림 프로가 2025년 LPGA 투어 파운더스컵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김민선7 프로가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만큼 경기 결과에 대한 팬들의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대방건설 골프단이 한층 더 탄탄해진 만큼 소속 선수들 모두가 국내외 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으로 선전할 수 있도록 더욱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대방건설은 자사 브랜드 ‘디에트르’를 보유하고 있는 종합건설업체이며, 골프 저변 확대와 국내 프로스포츠의 발전에 사명감을 가지고 2014년 창단 이후 올해 12년째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선수는 물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유망주 발굴과 동시에 국내 정상급 선수의 영입까지 폭넓고 의미 있는 발걸음을 이어오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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