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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성령이 2023년에 이어 춘천에서 뜻깊은 플리마켓을 오는 4월 5일 개최한다.
김성령은 "제가 좋아하는 도시 춘천에서 다시 한 번 플리마켓을 열게 되어 기쁘다. 얼마 전 행사 준비를 하면서 봤는데 돌담이 예쁘게 꾸며져 있는 것을 보고,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촬영지 돌담이 옮겨진 듯 감회가 새로웠다"며 더욱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번 플리마켓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춘천시장학재단과 김성령이 올해 새롭게 의장을 맡게 된 선한영향력가게에 기부될 예정이다. 그녀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이며, 기부를 통해 더욱 큰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
드라마 팬들과 지역 주민들의 참여가 기대되는 이번 플리마켓은 김성령의 따뜻한 마음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자리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성령이 출연할 예정인 tvN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는 오는 5월 방영 예정이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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