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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신민아와 혜리의 투샷이 공개됐다.
신민아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공식 계정에 “맙소사..이 투샷을 볼 줄이야..”라고 전했다.
이어 “오늘의 퇴근 친구는 ‘혤스클럽’”이라며 “잠시 후 오후 6시 ‘혤스클럽’에서 만나요”라고 했다.
사진 속 신민아와 혜리는 볼하트를 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혜리와 10살 차이가 나는 신민아는 40대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업로드된 영상에선 혜리가 신민아를 처음 봤을 때의 에피소드가 소개됐다.
혜리는 신민아를 보자마자 지난 2014년 신민아, 조정석 주연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시사회에서 봤다고 말했다.
신민아는 "기억난다. 화장실에 갔을 때 혜리 씨가 제 얘기하는 걸 화장실 칸에서 들었다. 제 입으로 얘기하기가 좀 그런데, 고등학생처럼 화장실에서 얘기하는 것 처럼"이라며 웃었다.
이에 혜리는 "저 뭔지 알아요. '야, 신민아 봤는데 XX 이뻐!'라고 했을 거다"라고 말했고, 신민아는 "그렇게 얘기했다"라며 폭소했다.
신민아는 “러블리한 이미지가 강한데 평소에 추구미가 있나"라는 질문에 "아무래도 그런 캐릭터를 많이해서 그런 것 같다. 원래는 터프하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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