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펄펄 날았다.
골든스테이트는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페덱스 포럼에서 열린 '2024-2025시즌 NBA' 멤피스와의 경기에서 134-125로 승리했다.
골드스테이트는 이날 경기 승리로 3연승을 질주하며 서부 컨퍼런스 5위 자리를 탈환했다. 반면 멤피스는 4연패 늪에 빠지며 서부 컨퍼런스 6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경기에서 커리는 맹활약을 펼쳤다. 커리는 멤피스전 36분 32초를 뛰며 52득점 10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원맨쇼를 펼쳤다. 3점슛 20개 시도 중 12개를 성공시켰다. 지미 버틀러 역시 27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커리의 뒤를 받쳤다.
멤피스는 자 모란트가 36득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리바운드에서 43-49로 밀렸다. 또한 턴오버도 16개를 기록하는 등 전체적으로 집중력이 떨어졌다.
골든스테이트는 1쿼터부터 리드를 잡았다. 커리가 19득점을 올린 가운데 무려 45점을 퍼부으며 45-32로 앞서나갔다. 멤피스는 2쿼터 집중력을 발휘하며 8점 차까지 추격했고, 3쿼터 103-103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승부는 4쿼터에 갈렸다. 골든스테이트가 버틀러의 활약으로 리드를 되찾아왔다. 118-120으로 뒤진 상황에서는 커리가 23피트(약 7m) 거리의 3점슛을 림 안으로 집어넣었다. 이후 버틀러가 자유투로만 6득점에 성공했고, 커리의 자유투를 끝으로 골든스테이트가 9점 차 승리를 손에 넣었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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