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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다해가 남편 세븐 응원에 나섰다.
배우 이다해는 지난 7일 개인 계정에 “븐씨의 새로운 뮤지컬 드림하이 첫 공연! 너무 신나고,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였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여러분도 데이트겸 or 가족과 함께 or 친구랑 손잡고 아니 걍 혼자라도!! 드림하이 보러 다녀오세요! 삼동이가 반겨줄거에요”라면서 “븐삼동, 멋져븐”이라고 응원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뮤지컬 ‘드림하이’ 첫 공연을 관람하러 간 모습이다.
앞서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지난 2023년 5월 6일 결혼했다.
그는 지난 2일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출연해 “(결혼식) 2주 전에 진짜 제일 힘들었어. 나 진짜 뒤집어엎을까, 진짜로 그랬어"라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2011년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드림하이’는 주인공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6월 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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