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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셰프 윤남노가 봄 내음 가득한 신메뉴를 개발한다.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2회에서는 음식에 진심인 윤남노 셰프의 다채로운 일상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윤남노는 특별한 봄 제철 신메뉴를 선보인다. 그는 먼저 '흑백요리사'에서 화제를 모았던 사바용 소스를 만들어 시선을 끈다. 여기에 당일 구매한 제철 식재료를 섞어 '봄나물 사바용 소스'를 탄생시키는가 하면 민어와 우엉을 합친 이색 신메뉴에 모두가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요리가 끝난 뒤에는 후배 셰프들의 긴장감 넘치는 맛 평가가 이어지는데. 후배들의 솔직한 평가에 '불안핑' 윤남노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윤남노의 후배 셰프들도 신메뉴 개발 경쟁을 펼친다. 마치 '흑백요리사'를 방불케 하는 후배 셰프들의 치열한 요리 대결에 보는 이들도 손에 땀을 쥐었다는 후문. 과연 1등을 차지해 메뉴판에 이름을 올릴 사람은 누구일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그런가 하면 윤남노는 10년째 단골인 한 식당으로 향한다. 태어나서 한동네에 쭉 살았다는 윤남노는 본인이 인증한 '동네 5대장 맛집'을 공개한다고. 과연 '흑백요리사' 셰프의 입맛을 사로잡은 식당은 어디일지, 윤남노는 셰프답게 기본 반찬으로 파인다이닝 요리 만들어 먹으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평범한 음식도 특별하게 만드는 윤남노 셰프의 먹팁이 궁금해진다.
윤남노의 입맛 돋게 만드는 일상은 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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