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투썸플레이스는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를 ‘피치생’으로 새롭게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딸기를 듬뿍 올린 ‘스초생’(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과 ‘화이트 스초생’ 등을 통해 과일 디저트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과일생’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金귤생’(금귤 생크림 케이크)을 출시했다.
이달에는 복숭아 생크림 케이크를 ‘피치생’으로 리뉴얼하고 ‘떠먹는 피치생’도 함께 출시했다.
피치생은 향긋한 복숭아 콤포트와 달콤한 복숭아가 어우러져 가볍고 산뜻한 맛을 자랑하며, 떠먹는 피치생은 일상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형태로 선보인다.
투썸플레이스는 배우 신예은을 모델로 한 ‘피치생’ 티저 광고를 공개하고 대대적인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14일 공개한 티저 광고는 만개한 꽃을 배경으로 감도 높은 영상미를 연출했으며, 영상 말미에 “피었습니다, 복숭아 케이크가”라는 내레이션을 담았다. 티저에 이어 본편 광고도 순차 공개하며 5월 감사의 달을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피치생은 감각적인 비주얼과 산뜻한 맛으로 봄·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과일 생크림 케이크”라며 “앞으로도 ‘과일생’ 중심의 프리미엄 디저트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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