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 마카오정부관광청과 ‘짜릿한 마카오 여행’ 프로모션 선봬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글로벌 여행 플랫폼 클룩은 마카오정부관광청과 손잡고 내달 13일까지 ‘마카오로 떠나는 짜릿한 휴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은 마카오 전 상품 10% 할인 쿠폰과 마카오 인기 어트랙션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 어트랙션에는 마카오 타워,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골든릴 관람차, 팀랩 슈퍼네이처 등이 포함됐다.

또한 여행객이 자신이 선호하는 ‘짜릿 레벨’에 맞춰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마카오 상품을 3단계로 나눠 소개한다.

레벨 1은 럭셔리 힐링 콘셉트로 세계 최대 워터 서커스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와 특급 호텔 숙박, 호텔 뷔페, 스파·마사지 상품으로 구성했다.

레벨 2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를 위주로 실내 스카이다이빙 고에어본, 마카오 워터파크, 중국 본토 창롱 서커스 등을 포함했다.

마지막 극강의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레벨 3는 마카오 타워 번지점프, 스카이워크, 짚시티 등 고공 액티비티의 짜릿함과 함께 마카오 전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마카오는 홍콩과 인접해 있고 다양한 레저와 쇼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인기 휴양지로 떠오르고 있다”며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특별한 순간들로 마카오의 진짜 매력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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