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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컴투스는 일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스타시드)>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스타시드>는 AI(인공지능) 미소녀 캐릭터 수집 RPG(역할수행게임)다.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가 가상세계로 뛰어들어 AI 소녀들과 함께 싸우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매력적인 캐릭터를 수집하는 재미, 풍부한 보상을 통한 빠른 성장과 편리한 전투 방식 등을 바탕으로 국내와 글로벌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몰입감을 높여주는 캐릭터와의 1대 1 소통 창구 ‘인스타시드’, 높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컷 신과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한국 출시 후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정상에 올랐고, 글로벌 출시한 11월 태국과 대만 구글 인기 게임 1위에 등극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스타시드>만의 강점에 현지 이용자가 더욱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와 스토리를 더해 일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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