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16명 초대한 홈파티…"뷔페식 준비해" [편스토랑]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기은세가 홈파티 여왕의 면모를 자랑한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NEW 편셰프 기은세가 출격한다. 요리도, 뷰티도, 패션도, 인테리어도 남다른 센스를 자랑하는 기은세가 매력만점 일상과 어마어마한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팔로워 81만 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인 기은세는 한식, 양식, 중식, 지중해식, 디저트까지 장르 불문 요리를 다 해내는 찐 실력자로 소문이 자자하다. 뿐만 아니라 플레이이팅에도 남다른 센스를 발휘하는데. 그런 요리 실력 덕분에 기은세는 ‘기슐랭 가이드’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평소 손님들을 자주 초대한다는 기은세는 “내가 만든 요리를 친구들이 맛있게 먹어주는 기쁨이 크다. 그 순간이 정말 즐겁다”고 전했다. 이어 기은세가 지인들을 초대해 대접한 요리 사진들이 공개됐다. 파인다이닝 못지않은 요리 퍼레이드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입을 쩍 벌리고 감탄했다. 가히 ‘홈파티의 여왕’이라 부를 만한 클래스인 것.

“집에 손님을 가장 많이 초대했을 때 몇 명이었나?”라는 질문에 기은세는 “크리스마스 홈파티 때는 16명 초대했다”며 “그때는 음식을 뷔페로 준비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기은세는 평소 나이를 뛰어넘는 우정을 자랑하는 대선배를 집으로 초대, 손님 맞춤형 특별한 코스 요리를 준비했다. 기은세는 양식을 한식 스타일로 만든 레시피들을 대방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오후 8시 30분 방송.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