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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코드쿤스트, 교수로 금의환양 "100점 강연…후회없이 다 쏟았다" [나혼산]

시간2025-04-19 09:26:00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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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예능
/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코드쿤스트가 음악에 진심인 고교 후배들을 위해 음악 레시피까지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후배들 앞에서 ‘코 교수’가 된 코드쿤스트의 모습과 새로운 루틴으로 업그레이드된 대니 구의 일상이 공개됐다.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의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7%로 동시간대 1위,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코드쿤스트는 뮤지션을 꿈꾸는 고교 후배들을 위해 '코 교수'로 변신했다. 그는 새벽 4시까지 강의 대본을 준비했다며 학교로 향하기 전까지 강의 연습에 집중했다. 또한 자신의 강의를 들어줄 후배들을 위한 선물을 두 손 가득 챙겼다.

모교 출신 중 가장 유명한 뮤지션임을 자부하는 코드쿤스트는 걱정 반 기대 반의 설렘을 안고 학교로 향했는데, 교문을 지나자마자 후배들의 뜨거운 환영과 쇄도하는 사인 요청에 함박 웃음을 터트렸다. 코드쿤스트는 농구공, 축구화, 기타를 비롯해 신고 있던 운동화까지 자신의 가장 소중한 물건에 자신의 사인을 받는 후배들의 귀여운 모습에 연신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강의실에 입성한 코드쿤스트는 음악의 다양한 분야에 꿈을 가진 후배들의 진심이 담긴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란다. 이어 그는 ‘음악 속의 나’라는 주제로 자신의 경험과 음악 스타일을 찾는 법, 음악 산업까지 뮤지션으로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코드쿤스트는 잘 공개하지 않는 자신의 음악 작업 레시피가 담긴 프로젝트 파일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질문 타임에서는 공부와 음악 둘 다 잘하고 싶은 학생들의 고민과 음악 작업 방식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졌는데, 코드 쿤스트는 후배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장장 4시간 강의의 피날레로 코드쿤스트는 후배들을 위해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열고, 함께 중국집에서 애프터 파티까지 펼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코드쿤스트는 "(오늘 내 강연은) 100점이다. 오늘은 후회가 없다. 다 쏟은 것 같다"라며 "저도 어렸을 때 형들에게 영향을 많이 받으며 음악을 열심히 했는데 나중에 그 형들과 같은 대화를 나누며 일하는 사이가 됐을 때 뿌듯하더라. 그 친구들이 훌륭한 뮤지션이 돼 이런 기회를 여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오랜만에 무지개 라이브를 찾은 대니 구는 새로운 루틴으로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복싱을 시작한 지 1년이 넘었다는 그는 거의 매일 복싱장을 찾는다고. '루틴맨'다운 그의 꾸준함에 무지개 회원들은 감탄을 터트렸다. ‘흑백요리사’의 안성재 셰프와 복싱 스파링을 하는 모습도 공개돼 눈길을 모으기도. 복싱 코치와 함께하는 복근 운동 루틴까지 마친 대니 구는 “벌써 하루를 이기고 시작한 느낌이다. 기분 정말 좋다"라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대니 구는 색다른 무대를 준비하기 위한 포켓 트럼펫과 클래식 기타를 구입했다. 과거 8년 동안 트럼펫 연주를 했다고 밝힌 대니 구는 대학에 가기 전 '마칭 밴드'를 했었다고 밝히는가 하면 기타도 연주한다며 바이올린, 피아노, 트럼펫, 기타, 노래까지 ‘음악 천재’의 면모를 자랑했다.

대니 구는 "최근에 곡을 많이 쓰기 시작했는데, 새로운 소리와 영감이 너무 필요했다"라며 다양한 악기를 배우는 이유를 밝혔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곡 쓸 때 악기 하나만 다룰 줄 알면 절대 곡을 완성 시킬 수 없다"라고 공감하기도. 대니 구는 트럼펫에 이어 클래식 기타까지 들었다 하면 즉흥 연주를 펼쳐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집에 돌아온 대니 구는 참치 통조림 3캔을 넣은 뜨거운 김치찌개를 국밥처럼 순식간에 흡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다가오는 재즈페스티벌 무대를 위한 선곡 구상에 집중했는데, 혼자서 트럼펫과 노래, 바이올린을 오가는 3중주 열연을 펼쳤다. 이에 무지개 회원들은 "원맨 밴드다. 진짜 천재 같다"라며 감탄을 터트렸다.

누구보다 꽉 찬 하루를 보낸 대니 구는 "'당신의 미래는 일상의 루틴 속에 숨어 있다'라는 말을 좋아한다"라며, "제 루틴에 새로운 것들을 더하고 있다. 이런 일상이 스트레스가 아닌 설렘의 연속이다"라고 앞으로 더 많은 도전을 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다음 주에는 부산에서 한달살이를 즐기는 구성환과 꽃분이의 일상과 '행사 프린스' 박지현의 이중 생활이 예고돼 기대를 끌어올렸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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