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다니엘 헤니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1일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은 그가 최근 주연을 맡은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공개된 드라마 ‘휠 오브 타임’ 시즌3의 로튼토마토 평가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무려 97%의 신선도 지수를 기록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땡큐 로튼토마토”라고 전했다.
'휠 오브 타임'(The Wheel of Time/시간의 수레바퀴) 시즌 3는 버림받은 자가 세상에 풀려나고, 빛의 영웅들이 자신의 길을 그리고 숨겨진 힘을 끌어내며 내면의 어둠과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다니엘 헤니는 극 중 거대한 세계관을 완성하는 주요 인물 랜(Lan) 역으로 활약했다. 랜은 극 중 로자먼드 파이크가 연기한 모레인(Moiraine)의 수호자이자 무너진 말키어(MALKIER) 왕국에서 살아남은 유일한 왕족이다.
그는 드라마 호평에 힘입어 각종 방송국의 인터뷰에 나서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14살 연하의 일본계 미국인 배우 루 쿠마가이와 2023년 결혼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