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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과 함께한 광고로 랜선 이모·삼촌들 마음 사로잡아
귀여운 외모와 어른스러운 말솜씨로 인기 급상승 중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박보영의 삼다수 광고 속 포착된 러블리 아기 '태하'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공개된 삼다수 광고 영상에서는 박보영이 한 아기와 함께 자연 속에서 물을 마시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아기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2021년생 태하이다. 박보영 특유의 청량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귀여운 외모와 맑은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태하의 조합은 그야말로 '심쿵' 그 자체였다.
영상이 공개되자 SNS에는 "보영 언니 옆에 아가 태하 아니야?", "박보영과 태하 이거 실화에요?", "아기 동그라미랑 어른 동그라미 둘이 제주도에서 삼다수 마시고 있는데 이거 뭐에요?" 등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
해당 광고 영상의 댓글에도 "태하야 이모 이제 이거만 마실게", "모델이 너무 사랑스럽다" , "제주 이모로서 뿌듯하다 태하야", "태하 편 더 만들어주세요" 등 태하를 향한 애정 어린 반응이 이어졌다.
태하는 현재 구독자 93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태요미네' 채널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넘어 TV 방송에도 출연할 만큼 많은 관심을 받는 '아기 스타'이다.
2021년생인 태하는 아직 네 살밖에 되지 않은 나이지만 또래 아이들과 다른 뛰어난 말솜씨로 화제를 모았다. 아이다운 순수함과 어른스러운 표현력이 공존하는 모습에 모두 랜선 이모·삼촌을 자처하고 있다. 많은 팬들이 태하의 일상 콘텐츠를 통해 그의 성장 과정을 함께 응원하고 지켜보고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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