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365mc가 비비안과 함께 선보인 허파고리 보정속옷 라인업에 XS 사이즈 거들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허파고리’는 복부 지방을 흡입해 골반에 이식하는 365mc의 대표 체형 교정술이다. 여기서 이름을 딴 허파고리 보정속옷은 허리라인 신축성있는 후크로 허리를 잘록하게 잡아주고 골반 보정패드를 추가해 몸매에 볼륨감을 한 층 더한다.
비비안 관계자는 “XS사이즈는 자사가 10년 전까지만 운영되었던 기능성 라인인데, 소비자 수요에 맞춰 10년 만에 재출시했다”고 말했다.
365mc 관계자도 “체형 보정속옷은 의외로 마른 체형에서 선호도가 높다”며 “미용체중을 유지해도 피부 붓기, 식사 후 복부팽만 등 이유로 몸매 라인을 원하는대로 관리하는 게 어려워서다”라고 부연설명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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