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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박지현이 4월 2주차 아이돌차트 위클리스타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4월 14일부터 4월 20일까지 집계된 위클리스타에서 박지현은 582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지난 19,20일 오후 6시 광주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SHOWMANSHIP(쇼맨쉽) - 광주’를 총 2회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박지현의 데뷔 이후 첫 단독 콘서트 투어로, 서울, 대구, 목포, 수원에 이어 개최하는 다섯 번째 공연이다.
2위는 이솔로몬(511표)이 차지했다. 이어 박현호(90표), 김의영(50표), 홍지윤(10표), 박창근(4표), 슈가(3표) 순으로 집계됐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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