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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크래프톤 실시간 PVP 액션 게임 <스매시 레전드>가 대전 격투 게임 <길티기어 -스트라이브->와 협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22일부터 7월 1일까지 약 10주간 진행되며, 다양한 협업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레전드 로렌과 벡스, 잭O, 아오이에게 적용 가능한 초희귀 등급 스킨 3종이 22일 출시된다. 5월 7일에는 길티기어 -스트라이브-의 주인공인 솔 배드가이가 45번째 신규 레전드로 출시된다.
5월 20일에는 레전드 레드 전용 신화 스킨 2종이 추가된다. 이번 스킨 2종은 길티기어의 캐릭터인 브리짓을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각각 데뷔 패스와 콜라보 패션 소환으로 획득할 수 있다.
박문형 5민랩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더욱 풍부한 콘텐츠와 새로운 재미를 전달하고, 글로벌 이용자와 접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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