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K팝 대축제' 5월, 가장 기대되는 스타는?
BTS·TXT·보이넥스트도어…대세 아이돌 줄줄이 출격
[마이데일리 = 윤새봄 인턴기자] 돌아오는 5월은 그야말로 K팝 대축제다. BTS부터 라이즈까지 대세 아이돌 그룹들의 컴백이 줄줄이 예고됐다. 여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5월 컴백 라인업을 알아봤다.
◆ 5월 2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5월 컴백 첫 주자로 나선다. 최근 해외 페스티벌 현장에서 VCR을 통해 컴백 힌트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LOVE LANGUAGE'이 신곡 제목일 것이라는 팬들의 추측이 있는 가운데, 디지털 싱글로 화려하게 돌아올 이들에게 이목이 쏠린다.
◆ 5월 12일 트리플에스(tripleS), 미야오(MEOVV)
괴물 신인 걸그룹 두 팀이 같은 날 신곡을 발표한다. 트리플에스는 정규 2집 <ASSEMBLE25>를, 미야오는 미니 1집 <MY EYES OPEN VVIDE>를 발매할 예정이다. 트리플에스의 타이틀 곡과 수록곡은 팬들의 선택으로 선정돼 특별함을 더했으며, 미야오는 데뷔 후 첫 피지컬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어 K팝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 5월 13일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국민 남동생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약 4개월 만에 돌아온다. 올해 1월 <오늘만 I LOVE YOU>로 풋풋한 매력을 선보였던 이들은 이번엔 6가지 테마로 구성된 옴니버스 앨범으로 다채로운 색깔을 예고했다. 또한 컴백 이후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까지 전해졌다.
◆ 5월 16일 BTS 진
'월클' BTS도 컴백 전쟁에 합류한다. 진의 솔로 미니 2집 <Echo>가 오는 16일 발매된다. 오늘(22일)부터 순차적으로 콘셉트 포토를 공개할 예정이며,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까지 앞두고 있다. 더불어 6월부터는 '런 석진 에피소드 투어'에 돌입한다. 이번 월드 투어는 경기도 고양을 시작으로 오사카, 런던 등을 거쳐 암스테르담까지 이어진다. 최근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에서 활약 중인 그가 보여줄 본업 모멘트에 아미(BTS 팬덤명)의 기대가 뜨겁다.
◆ 5월 26일 세븐틴(SEVENTEEN)
세븐틴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돌아온다. 데뷔일인 5월 26일에 맞춰 팬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컴백을 기획했으며, 군 복무 중인 멤버들의 입대 이전에 전원이 함께 녹음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럿(세븐틴 팬덤명)은 특별한 이 날을 더욱 기다리고 있다.
이외에도 레드벨벳 유닛 아이린-슬기, 라이즈(RIIZE), (여자)아이들((G)I-DLE)도 공식 날짜는 미정이나 5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컴백만 하면 트렌드를 휩쓸어온 이들이 어떤 신곡으로 초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새봄 기자 saebom484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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