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오븐스매시, 글로벌 모바일 CBT 24일 시작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데브시스터즈 모바일 실시간 배틀 액션 게임 <쿠키런: 오븐스매시>가 글로벌 CBT(비공개시범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쿠키런: 오븐스매시>는 쿠키런 IP(지식재산권) 특유의 개성 넘치는 쿠키들의 한층 강화된 액션과 전략적인 전투, 실시간 PvP(유저간) 대전의 재미를 결합한 신작이다.

오는 24~30일 일주일간 진행되는 CBT에서는 △캐슬브레이크 △ 골드러시 △ 스매시아레나 등 3대 3 팀전과 △ 배틀로얄 개인전까지 총 4종의 게임 모드를 제공한다.

또 다양한 역할군과 고유의 능력을 가진 16종의 쿠키가 등장한다. 후르츠펀치맛 쿠키, 아이스팝맛 쿠키 등 <쿠키런: 오븐스매시>에서 처음 공개되는 오리지널 쿠키 4종을 CBT 기간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모두 획득해 플레이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전투에 가변성을 더하는 스펠카드, 쿠키의 머리와 등에 개별 장착할 수 있는 스킨, 어반판타지 스타일의 도시 플래터시티 배경의 광장 등 게임 시스템 일부를 CBT를 통해 먼저 경험할 수 있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오는 26일에는 ‘크리에이터 컵’이 개최된다”며 “밍모, 테드 등 18명의 한국 크리에이터와 6명의 미국 크리에이터가 플레이어로 참여한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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