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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나는 솔로' 6기 영철-영숙 커플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6기 영철은 22일 소셜미디어에 "넷이서 찍은 첫 가족사진 #아싸 다자녀할인"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6기 영철-영숙 부부와 딸이 스튜디오에서 커플룩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다. 부부와 딸은 네이비색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똑같이 입고 흰색 하의를 매치해 통일감을 줬다. 딸은 화이트와 블랙이 섞인 선글라스를 쓰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영철이 "넷이서 찍은 가족사진"이라고 말했는데 한 명은 보이지 않는다. 다음 사진에 그 수수께끼가 풀린다. 아내 영숙은 뱃속에 있는 둘째의 초음파 사진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영철은 배냇저고리를 들고 있다. 첫째 딸이 동생의 초음파 사진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 사진도 보인다. 6기 영철-영숙 커플은 2023년 첫 딸을 낳은 지 2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6기 영철-영숙의 가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머 축하축하" "첫째는 오로라, 둘째는 오로지 어때요" "완벽한 비주얼 가족" "너무 행복해보여요"라며 이들의 둘째 임신 소식을 반겼다.
한편 '나는 솔로' 6기 영철-영숙 부부는 2021년 최종 커플로 맺어져 결혼했으며 2023년 첫 딸 로라 양을 낳았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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