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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아기를 돌본다' 동안 미모 백아연이 육아를?
'K팝 스타 1' Top 3…육아도 TOP!
[마이데일리 = 신예지 인턴기자] 가수 백아연이 딸에게 이유식을 먹이는 따뜻한 일상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백아연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구 잘 먹어”라는 글과 함께 #이유식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육아 중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백아연은 앞치마를 두르고 아이에게 이유식을 먹이고 있었다. 수수한 차림에도 환한 미소로 '엄마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백아연이 육아를 하는 모습은 대중들에게 낯설었다. 단발머리에 맑게 웃는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도 미소를 안겼다.
백아연의 따뜻한 육아 일상에 네티즌들도 “아기가 많이 컸네요, 귀엽고 예뻐요”, “보면서도 안 믿겨”, “나는 아연이만 보여요” 등의 댓글로 공감과 응원을 전했다.
어린 나이부터 활동을 시작한 그가 어느덧 엄마가 되어 육아를 하는 모습에 많은 팬들이 신기함을 드러냈다. 백아연은 2012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 1에서 만 19세에 데뷔해 3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쏘쏘’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사랑받았다. 그는 2023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9월 첫 딸을 출산했다.
한편 백아연은 개인 유튜브 채널 ‘아연 AYeon 제트엔’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최근에는 ‘제주도로 떠나는 태교여행’ 영상을 통해 임신 당시의 모습을 공유하기도 했다. 엄마가 된 백아연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활동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신예지 인턴기자 qwyej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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