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추성훈의 반전 인맥 공개
유튜브에서 '티팬티 공개'까지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의외의 친분을 자랑했다.
23일 추성훈은 자신의 SNS에 "SEVENTEEN 내 새로운 멋있는 귀여운 동생들 생겼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븐틴 멤버 디에잇, 조슈아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에 디에잇은 댓글로 하트를 남기며 화답했다.
추성훈은 다소 빨개진 얼굴로 조슈아와 어깨동무를 하고 디에잇과 엄지척 포즈를 취한 채 사진을 찍었다. 특히 디에잇과 찍은 사진에서 숨길 수 없는 팔근육을 자랑했다.
최근 추성훈은 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을 운영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험한것 투성인 왓츠인마이 뻐낑백[뽀나스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 하며 자신의 가방 속을 거리낌 없이 모두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특히, 자신의 티팬티까지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티팬티를 입는 이유에 대해 "엉덩이가 예뻐서 입는다. 남자도 엉덩이가 중요하니까. 저는 팬티 라인 나오는 게 진짜 싫다. 그게 너무 싫어서 티팬티를 입는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자신이 옛날부터 잘 쓰던 가방으로 1600만 원 대의 버킨백을 들고 와 "원래는 여자가 많이 들고 다니는데 막 집어넣고 편하게 들고 다니라고 만든 거다. 이게 느낌이 좋아서 여러 개 가지고 있다"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해당 가방은 명품 중에서도 고가 라인으로 평가받는 브랜드의 가방으로 쉽게 구하기도 힘들어 '돈 있어도 못사는 가방'으로 불린다.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현재 구독자 161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로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소희 기자 sohee022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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