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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프리미엄 덴탈케어 브랜드 투스티(TOOSTY)가 스위스 글로벌 인기 캐릭터 핑구(PINGU)와 손잡고 자일리톨 유산균 캔디 2종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핑구의 첫 덴탈케어 카테고리 진출로 귀여운 감성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제안한다. 출시 제품은 ‘스노우 이글루 맛(화이트 페퍼민트+블루소다)’과 ‘과일 파르페 맛(상큼한 과일맛)’ 두 가지다.
이번 제품에 대해 투스티 관계자는 “핀란드산 프리미엄 자일리톨과 특허받은 구강유산균 2종을 포함한 총 100억 CFU 유산균이 함유됐다. 당류 0%이지만 풍부한 단맛과 입 안 가득 퍼지는 상쾌함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패키지는 핑구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고스란히 담겼다. 또 투스티 특유의 감각적이고 유니크한 디자인 언어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투스티는 기능성 중심의 기존 덴탈케어 제품과는 달리, 감성적인 색감과 위트 있는 구성으로 ‘즐거운 덴탈 케어’라는 새로운 경험을 제안해왔다. 이번 콜라보 역시 브랜드 철학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소비자의 감성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투스티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MZ세대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덴탈 캔디로 기획되었으며, 4월 말 올리브영 온라인몰을 통해 첫 공개된다”라며 “5월에는 같은 라인의 핑구 콜라보 치약도 출시될 예정”이라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주식회사 헤드쿼터의 브랜드 투스티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스페인, 중국 등 약 3,000여 개 글로벌 매장에서 전개 중이며, 다양한 국가의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전하는 브랜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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