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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KBS2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주현미 편'(이하 '불후 - 주현미 편')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 나선 가수 손태진, 김수찬이 출근길에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한편, '불후 - 주현미 편'은 내달 3일, 10일 오후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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