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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가 전한 ♥박준형 안타까운 근황, “둘 다 라식했는데”
2025-04-28 14: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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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의 건강 근황을 전했다,
그는 28일 개인 계정에 “건강검진 결과 녹내장 위험군으로 나온 내 짝꿍”이라고 했다.
이어 “둘다 라식함. 대본 보려며 열심히 눈건강 챙겨유. 핸드폰 ㅋㅋ계속 보는 삶. 챙기자 눈건강”이라며 눈에 좋은 건강식품을 먹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러면서 박준형에게 "나이 들수록 눈 건강 지켜야 한다. 나이 들수록 백내장, 녹내장 수술 많이 하지 않나. 잘 지켜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의 큰 딸은 선화예고에 합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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