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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다해(본명 변다혜·41)가 반전의 일본여행 후기를 남겼다.
이다해는 28일 자신의 계정에 "우리 넷… 다시는 같이 일본 가지 말자. 접시도 깨지고(시끄러워서), 위도 찢어져(많이 먹어서) 배도 찢어져(웃겨서) 좋은 게 하~~~ 나도 없어. 도움이 하~~~ 나도 안 되는 사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코미디언 심진화와 두 지인과 함께 떠난 이다해의 일본여행 요모조모가 담겼다. 먼저 이다해가 일본여행에서 즐긴 음식들이 눈길을 끈다. 다양한 종류의 각양각색 때깔 좋은 초밥들, 시원한 생맥주와 꼬치, 계란말이, 튀김 등 든든한 술안주들이 그 주인공이다. 튀김과 덮밥, 메밀소바까지 맛깔난 음식들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이와 함께 이다해는 친구들과 가진 즐거운 시간들도 인증했다. 이 가운데 코미디언 심진화와 나란히 맥주잔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다해의 밝은 표정과 입술을 쭉 내민 심진화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남다른 친분을 짐작케 한다.
여행지에서의 이다해의 미모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이 가운데 검은색 벙거지를 착용한 이다해의 사진이 감탄을 자아낸다. 모자 안으로 조그마한 머리가 쏙 들어간 가운데 커다란 눈망울이 초롱초롱하다. 도톰한 붉은 입술과 오뚝한 콧대, 날렵한 브이라인 등이 모두 아름답다. 편안한 차림이지만 명품 브랜드 C사 귀걸이를 착용한 센스도 돋보인다.
이다해는 지난 2023년 가수 세븐(본명 최동욱·41)과 결혼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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