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웰푸드의 프리미엄 유제품 브랜드 파스퇴르는 어린이날을 맞아 과일로 만든 어린이 우유 ‘꼬미루미’를 체험하는 팝업스토어 ‘꼬미루미 랜드’를 3~5일 스타필드 하남에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꼬미루미 랜드’는 스타필드 하남에서 열리는 ‘제5회 벌룬 페스티벌’ 기간 맞춰 열린다.
팝업스토어는 원숭이 꼬미(바나나), 곰 루미(딸기), 펭귄 나미(믹스베리) 등 브랜드 캐릭터를 중심으로 목장 콘셉트의 아기자기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방문객은 스탬프 투어 형식의 미션을 수행해 ‘꼬미루미 우유 3종’, 컵홀더, 풍선, 스티커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드럼패드 게임 플레이존, 포토존 등도 마련됐다.
‘꼬미루미’는 지난해 출시된 어린이용 멸균 우유로, 파스퇴르 1급 A원유 93%에 정제수를 넣지 않고 과일로 맛을 낸 제품이다. 유화제, 안정제,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으며, 125ml 멸균팩 형태로 휴대도 간편하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팝업스토어를 찾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꼬미루미 제품 샘플링 외에도 롯데웰푸드 푸드몰에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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