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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남규리가 '분위기 여신'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냈다.
남규리는 5월 7일 개인 SNS를 통해 "CANNE. 나를 언제나 멋지게 만들어주는 우리팀. 사랑해요 고마워요"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규리는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긴 생머리와 뚜렷한 이목구비, 우아한 미소가 어우러져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올해 41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또렷한 피부결과 세련된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시간을 거스르는 미모”, “그냥 여신이다”,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겠다”는 등 찬사를 보냈다.
한편 남규리는 최근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영화 '동요괴담'으로 참석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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