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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라이즈(RIIZE)가 신곡 ‘Inside My Love’(인사이드 마이 러브)로 팬사랑을 전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Inside My Love’는 1990년대 레트로 감성을 떠오르게 하는 팝 발라드 곡으로, 그동안 우리의 모든 시간을 함께해준 팬들이 라이즈의 전부이자 존재의 이유라는 내용의 가사로 팬들을 향한 라이즈의 담백한 사랑법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라이즈는 곡에 대해 “그동안 브리즈와의 추억을 돌아보게 되는 곡”이라며 “사랑에는 여러 감정이 따라오기 마련인데, 어려운 말 대신 그냥 한 마디만 전하고 싶다. 결국 라이즈에게는 브리즈 뿐이다. 앞으로도 저희가 더 열심히 할 테니 브리즈와 오래 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7일 0시 라이즈 오디세이 인스타그램 계정 및 공식 SNS 계정을 통해 ‘Inside My Love’ 관련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여섯 멤버가 편안한 모습으로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담아 좋은 반응을 얻는 중이다.
라이즈 첫 정규 앨범 ‘ODYSSEY’(오디세이)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타이틀 곡 ‘Fly Up’(플라이 업)을 포함해 총 10트랙이 수록되어 있어, 라이즈의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을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14일 오후 8시 위버스 라이즈 커뮤니티 가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펼쳐지는 ‘RIIZE <ODYSSEY> BRIIZE FIRST PREMIERE’(라이즈 <오디세이> 브리즈 퍼스트 프리미어)를 통해 첫 정규 앨범의 10트랙을 약 40분 러닝타임의 블록버스터급 영상으로 최초 공개한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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