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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권은비가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권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수영복 모델이 된 권은빈의 모습이 담겼다. 권은비는 다양한 디자인의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워터밤 여신답게 수영복을 완벽에 가깝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여름이다" "이번 워터밤도 부탁해요" "너무 예쁘다" "아름답다" "귀여워" 등 댓글을 남겼다.
권은비는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워터밤 서울 2025' 무대에 오른다.
박로사 기자 teraros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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