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락앤락은 10초 내 예열이 가능한 휴대용 온열매트 ‘풀히트 푸드워머(Full Heat Food Warmer)’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바닥 전체에 열선을 내장해 빠른 예열이 가능하며, 실리콘 소재를 적용한 롤러블(Rollable) 디자인으로 휴대와 보관이 용이하다. 벨크로 벨트와 전용 더스트백이 함께 구성돼 이동 시 편리성을 높였다.
제품은 20mm 두께의 실리콘으로 제작돼 내구성이 뛰어나고, 테이블 위에서 미끄러짐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유리, 도자기, 스테인리스 등 다양한 소재의 테이블웨어와도 호환된다.
60℃와 100℃ 두 가지 온도로 조절이 가능하다. 또한 오작동을 방지하는 잠금 모드와 2시간 미사용 시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기능도 탑재해 안전성을 높였다.
사이즈는 총 2종으로, 600g의 경량 S사이즈와 2인 이상 식사에 적합한 가로 42cm의 M사이즈로 구성됐다. 락앤락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오는 21일까지 제품 출시를 맞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락앤락 관계자는 “풀히트 푸드워머는 이동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새로운 개념의 테이블웨어”라며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사무실, 집, 캠핑 등 언제 어디서나 따뜻한 음식을 즐길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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