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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박보영이 변한없는 미모를 뽐냈다.
박보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화장품 광고 촬영 현장에서 모델로서 열중하는 박보영의 모습이 담겼다. 박보영은 원숄더 베스트와 어깨가 드러나는 홀터넥 티셔츠 등을 완벽히 소화하며 청초하고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카메라 앞으로 천천히 다가오며 특유의 러블리한 미소를 지어 팬심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헉 20대 같다" "남자들의 1등 이상형" "어째 나이가 들수록 더 이뻐지네" "피부에서 광채가 뿜어져 나온다. 아기톤 피부라서 그런가 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 출연한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1인 4역이라는 파격적인 연기에 도전하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김하영 기자 hakim01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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