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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9)가 14년 만에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그는 지난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영화 ‘에딩턴’ 시사회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졸리는 캐시미어와 실크로 제작되고 스팽글로 장식된 브루넬로 쿠치넬리의 맞춤 제작 룩을 선택했다. 또한 거대한 배 모양의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어울리는 귀걸이를 매치했다.
그는 올해 트로페 쇼파드 어워드에 참석하기 위해 칸을 찾았다.
졸리가 칸 영화제에 마지막으로 참석한 것은 2011년으로, 당시 남자친구였던 브래드 피트(61)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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