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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0일 개인 계정에 “셋이 찍었지만 한분 잘랐어요 죄송해요 ㅋ #BHC 시청자제요망 #안성재 #쉐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안성재 셰프와 투샷을 찍는 모습이다. BHC는 남편 ‘병헌씨’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은 “Bh님도 Mj님 자르고 올리세요”, “남편을 자르다니”, “자꾸 잘리시는 그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 2023년 12월 딸을 품에 안았다.
이민정은 지난 16일 첫 방송한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출연 중이다. 시골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이야기를 나눈다. 배우 김정현과 안재현, 김재원, MC 붐도 함께 한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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