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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기태영이 가족과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기태영은 20일 소셜미디어에 "이뿌니들...그리고 유진이랑만 노는 날❤️ #기태영 #유진 #golf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태영은 구릿빛 피부에 펌 머리를 하고 아내 유진과 다정한 투샷을 찍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엔 유진이 딸 둘과 함께 괌 휴양지 리조트 앞에서 서로에게 기댄채 훈훈한 '세 모녀'샷을 선보였다. 기태영은 "이뿌니들"이라고 말하며 세 모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기태영과 유진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 부부는 괌으로 여행을 떠나 골프도 즐기는 모습이다. 각각 흰색과 빨간색의 캡모자를 쓰고 캐주얼한 골프웨어를 입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결혼 15년차임에도 미모도 애정도 변함이 없는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에게 부러움을 안긴다. 기태영은 "유진이랑만 노는 날"이라며 아내와 함께 단 둘이 골프를 치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고 말해 여전한 부부 금슬도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왜 하나도 안변했지?" "너무 예쁜 부부" "사랑스런 가족" "부부동반 골프 부럽네" 등과 같은 댓글을 달며 이들의 부부 금슬을 부러워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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