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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A 4월 8.24→5월 1.88' 대투수가 돌아왔다, 시즌 최다 6⅔이닝까지 소화…사령탑이 본 변화는? [MD대구]

시간2025-05-23 20:02:00 대구=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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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랜더스 더블헤더 2차전 경기. KIA 양현종이 선발투수로 나와 사인을 받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대구 김경현 기자] '대투수' 양현종(KIA 타이거즈)이 우리가 알던 모습을 되찾았다. 4월까지 크게 부진했지만 5월 들어 반등한 모양새다. 이범호 감독은 '밸런스'가 달라졌다고 지목했다.

양현종은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4피안타 4볼넷 4탈삼진 3실점 비자책으로 시즌 3승(4패)을 챙겼다. 지난 17일 두산전(6이닝 1실점)에 이어 시즌 첫 개인 연승이다.

또한 시즌 최다 이닝을 기록했다. 전까지 양현종은 두 차례 6이닝을 소화한 것이 최고였다. 이닝 욕심을 버렸다지만 '이닝이터' 양현종과는 어울리지 않는 성적.

시즌 초 크게 흔들린 영향이다. 3월 2경기서 평균자책점 4.09를 적어낸 양현종은 4월 4경기 무승 2패 평균자책점 8.24에 그쳤다. 19⅔이닝 동안 무려 29피안타를 내줬다. 탈삼진 11개를 잡을 동안 볼넷 10개를 헌납했다.

양현종/KIA 타이거즈
양현종/KIA 타이거즈

5월 들어 반등에 성공했다. 5일 키움전 6이닝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11일 SSG전 5⅓이닝 3실점 패전으로 주춤했지만, 17일 두산전 승리, 22일 KT전 승리로 기세를 올렸다. 5월 4경기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1.88이다. 5월 규정이닝을 채운 28명의 투수 중 평균자책점 9위다. 토종 투수로 한정하면 김광현(1.08·4위)에 이어 두 번째로 좋은 성적.

실책을 딛고 만든 승리다. 양현종은 팀이 2-0으로 앞선 1회 선두타자 황재균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김민혁을 3루수 직선타로 돌려세웠는데, 안현민에게 안타, 장성우에게 볼넷을 내줬다. 1사 만루에서 멜 로하스 주니어의 평범한 내야 뜬공을 2루수 윤도현이 놓쳤다. 김상수의 땅볼 타구 역시 3루수 김도영이 송구 실책을 저질렀다. 계속된 1사 만루에서 배정대를 3루수 직선타로 유도하고, 2루로 공을 뿌려 2루 주자 로하스를 태그 아웃으로 잡으며 이닝이 끝났다. 이때 3루 주자 장성우가 먼저 홈을 밟아 2-3이 됐다. 이후 양현종은 실점 없이 이닝을 끌고 갔고, 타선도 대거 8점을 지원하며 양현종에게 승리를 안겼다.

4월과 무엇이 달라졌을까. 23일 경기 전 만난 이범호 감독은 "저번부터 세게 던지더라. 중요한 상황이면 세게 던진다"라고 먼저 구속에 주목했다.

KIA 측 자료에 따르면 이날 양현종은 55개의 빠른 공을 구사했고, 구속은 최고 146km/h, 최저 136km/h가 나왔다. 야구 통계 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올 시즌 양현종의 평균 구속은 141km/h다. 이범호 감독의 말에 따르면 평상시는 가볍게 공을 뿌리다 위기 상황에서는 기어를 바꿔 140km/h 중후반의 강속구를 던졌다는 의미.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랜더스 더블헤더 2차전 경기. KIA 양현종이 선발투수로 나와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구속보다 '밸런스'를 더욱 강조했다. 이범호 감독은 "그전에는 체인지업과 같은 구종이 스트라이크로 안 들어가고 앞쪽에 형성되는 게 많았다. 그래서 구종 자체를 단순하게 들어갔는데, 지금은 체인지업을 스트라이크로도 던지고 승부구로도 던지다 보니 타자들이 그런 것에 실수하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양)현종이가 이제 밸런스가 괜찮구나 싶더라. 어제 같은 경기는 초반에 야수 실책이 많았는데 그런 부분을 잘 넘겨줘서 이길 수 있었다. 계속 밸런스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초반 부진에 대해선 "시범경기에 한 번밖에 등판을 못 하고 개막에 들어가서 스타트가 늦지 않았을까. 그래서 개의치는 않았는데, 본인이 잘 던져줘야 하는데 계속 부진하다 보니 심리적으로 흔들린 것 같다"며 "본인이 가지고 있는 것도 페이스가 돌아온 것 같다. 또 몇 경기를 잘 던졌기 때문에 부담감도 없어지지 않았을까"라고 돌아봤다.

지금까지 양현종은 통산 182승을 달성, KBO리그 전체 2위에 올라 있다. 구속과 밸런스를 지금처럼 유지한다면 통산 다승 1위 송진우(210승)까지 빠른 속도로 근접할 수 있다.

대구=김경현 기자 kij445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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