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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그룹 '구구단' 출신 가수 미미가 첫 결혼기념일을 축하했다.
미미는 26일 소셜미디어에 "첫 결혼기념일, 시간 정말 빠르다.. 기억이 새록새록, 2번째 사진 오빠 엄청 쭈굴하네 ㅋㅋㅋ 앞으로도 잘 살아봅세 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미는 흰색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차 안에서 남편 천둥과 함께 행복하게 웃고 있다. 지난해 촬영한 웨딩 화보를 찾아 공유한 것이다.
미미는 또 "작년 허니문때 작업한 Drive, 1년만에 편곡해서 나왔습니다 처음 작업했을때 기억을 더듬어 허니문영상을 짧게 공유합니다 캣트리버 노래 많이 들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허니문 영상 중에 미미가 천둥의 손에서 춤추는 합성 영상은 이들 신세대 부부의 개성과 재미를 보여줘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미미는 지난해 5월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결혼했다. 천둥은 2NE1 산다라박의 동생이기도 하다. 이들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에서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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