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스토브, ‘플레이엑스포 2025’ 최대 규모 부스 성료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스마일게이트의 글로벌 소셜 플랫폼 스토브가 ‘플레이엑스포 2025’에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해 성황리에 부스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5월 22~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이번 부스 ‘STOVE WONDER WORLD’는 스토브 퍼블리싱 출품작 7종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어트랙션형 테마파크 형태로 구성됐다.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폭풍의 메이드’, ‘식스타 게이트: 스타게이저’ 등 기대작이 포함됐다.

행사 기간 동안 부스에는 총 1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고, 어트랙션 전체 참여 인원은 4천 명을 넘었다. 공식 SNS 채널 구독자 수는 10% 증가, 스팀 퍼블리셔 페이지 팔로워 수는 130% 증가하며 온라인 반응도 높았다.

부스는 7개 출품작을 ‘7 WONDERS’ 테마로 연출하고, 방문객은 미션 수행으로 ‘원더코인’을 얻어 굿즈와 경품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참여형 콘텐츠를 즐겼다. 단순 시연을 넘어 몰입감 있는 스토리텔링 체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다.

스토브 관계자는 “오는 31일까지 플레이엑스포 공식 온라인 전시관도 운영하며” “이용자는 행사 종료 이후에도 출품작 체험을 이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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