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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KT&G는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신제품 ‘믹스 아이스 모아(MIIX ICE MOA)’를 전국 편의점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옐로우그린과 핑크 컬러를 활용한 강렬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신제품 출시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 믹스 시리즈는 총 14종으로 확대됐다.
지난 2018년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KT&G의 독자 기술이 적용된 제품으로, 풍부한 연무량과 청소 불편 해소 등 편의성을 높여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흡연 모드와 일시정지 기능을 추가한 ‘릴 하이브리드 3.0’을 출시하며 기능을 강화했다.
홍대화 KT&G NGP사업본부장은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혁신적인 디바이스와 다양한 스틱을 출시하며 국내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을 계속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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