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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손담비(41)가 출산 후 다이어트에 돌입한 근황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27일 자신의 계정에 "오운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운동을 마치고 귀가한 듯한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검은색과 흰색, 민트색이 믹스된 오버핏 바람막이와 검은색 티셔츠를 착용,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 바이커 쇼츠를 매치해 탄탄하고 날렵한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손담비의 메이크업 없는 생얼이 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반짝이는 깨끗한 물광 피부와 오뚝한 콧대, 도톰한 입술이 청순하면서도 생기 넘친다. 자연스럽게 질끈 묶은 머리 역시 수수한 매력을 더한다. 출산한 지 한 달이 조금 넘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미모가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손담비의 자택 내부 역시 살짝 엿볼 수 있다. 다양한 디자인과 색감의 운동화들이 차곡차곡 정리돼 있다. 바닥에는 슬리퍼와 벗어둔 신발 몇 켤레가 놓여있다. 육아와 운동까지 병행하면서도 깔끔하게 집을 관리하는 손담비의 부지런함이 놀랍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46)과 결혼, 지난 4월 첫 딸을 출산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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