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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한지민이 JTBC 주말극 ‘천국보다 아름다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그는 27일 개인 계정에 “천국보다 아름다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민, 김혜자는 실제 모녀를 연상케하는 케미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아름다우신 두분 모녀처럼 닮으셨어요”, “김혜자 선생님과 지민배우의 모습이 드라마를 더 빛나게 만들었던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냈다.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80세 모습으로 천국에 도착한 '이해숙'(김혜자)이 30대로 젊어진 남편 '고낙준'(손석구)과 재회하며 벌어지는 로맨스다. 지난 25일 방영된 최종회 시청률은 8.3%(전국 기준)로 집계됐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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