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3' 공개 앞둔 조유리, 더 예뻐졌네…수영복 자태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겸 배우 조유리가 청량한 매력을 뽐냈다.

조유리는 5월 28일 SNS에 “~~~~~~~~더워~~~~~~~~~~~~~”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조유리는 수영복 차림으로 햇살 아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청순한 비주얼과 함께 살짝 미간을 찌푸린 귀여운 표정으로 더위에 지친 모습을 드러냈고, 두 번째 사진에서는 휴대폰을 들고 정면을 바라보며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헬로키티 스티커가 붙은 휴대폰 케이스와 내추럴한 번헤어, 블랙 수영복과 어깨에 멘 빨간 가방까지 조합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조유리 특유의 상큼한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물광 피부와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가 눈에 띄며,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조유리의 게시물에는 “진짜 여신이 따로 없다”, “오징어게임 전에 비주얼로 먼저 우승”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조유리는 오는 6월 27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에 출연한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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