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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40)이 오붓하게 와인을 즐겼다.
민혜연은 27일 자신의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와인잔을 맞부딪치며 건배하는 순간이 담겼다. 구체적인 언급이나 태그 등은 없었지만 민혜연과 남편 주진모(본명 박진태·50)로 보인다. 서로 마주 앉은 이들은 레드와인을 기울이며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기고 있는 듯하다. 투명한 와인잔에 반사된 식당 내부와 창 밖 풍경이 여유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민혜연은 지난 2019년 주진모와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현재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개인 병원을 운영 중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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