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4000번 넘는 다이어트 중, 라면 먹방 공개
[마이데일리 = 박찬미 인턴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다이어트 중 겪는 유혹과 솔직한 고백으로 공감을 자아냈다.
박지윤은 최근 3kg이 늘었고 밝혔고, "다시 빼야 한다"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4천 몇 번째더라...다이어트..."라며, 스스로도 '웃픈' 현실을 고백했다. 이어 "이렇게라도 해야 안 먹을 거 같아 기록 시작!"이라며 식단 공개를 예고했다. "우리 같이 해봐요"라는 의지를 보여주는 말도 덧붙였다.
그가 공개한 식사는 다름 아닌 '라면'이었다. "라면 먹고 싶어 다이어트 실패하시는 분?"이라며 식단 중 찾아온 흔들리는 순간을 솔직히 드러냈다. 라면이라는 단어가 눈에 띄지만, 나름의 방식으로 다이어트와 식사의 균형을 맞췄다. 곤약면 덕분에 라면이지만 비교적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선택을 했다.
누리꾼들은 "이건 못 참지!", "먹방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등 박지윤의 식단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이어트는 반복, 라면은 포기 못 해'라는 솔직한 메시지가 박지윤표 다이어트의 핵심으로 주목받는다.
한편, 박지윤은 올 하반기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크라임씬 제로'로 돌아올 예정이다.
박찬미 인턴기자 cm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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